한국언론의 위기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우후죽순처럼 가짜뉴스가 범람하고, 허위정보와 함께 검증되지않은 뉴스가 유튜브와 같은 새로운 매체를 통해 무차별적으로 퍼져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같은 사회적 공포와 불안이 높아질 수 있는 사안에 대한 가짜뉴스나 허위정보는 사회적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위험하다.가짜뉴스는 ‘뉴스의 형태를 띠고 있지만 실제 사실이 아닌 거짓된 뉴스’를 의미한다. 가짜뉴스는 어떠한 의도를 가지고 조작되거나 거짓 정보를 유포한다는 특징을 가지며, 혹세무민의 유언가 되어 사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지구촌을 휩쓸고 있다. 28일 오전 3시 기준으로 확진자 수는 2821명이며, 사망자 수는 82명으로 모두 중국인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발생 지역은 17곳으로 집계됐다.외신에 따르면 확진자 수는 △중국 2761명 △홍콩 8명 △태국 8명 △호주 5명 △마카오 5명 △싱가포르 1명 △미국 5명 △일본 4명 △말레이시아 4명 △프랑스 3명 △한국 3명 △캐나다 2명 △대만 2명 △베트남 1명 △캄보디아 1명 △네팔 1명 △스리랑카 1명 등으로 지구촌 전역에서 증가 속도